세가지소원 나른한 오후, 한 공무원이 사무실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그의 눈앞에 요정이 나타나더니 그에게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공무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야자수가 늘어서있고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는 해안가에서 지내고 싶습니다" 요정이 주문을 외우자 공무원은 어느새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멋진해변가에 앉아있게 되었다. 공무원이 두번째 소원을 빌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여자의 시중을 받으며 살고 싶습니다" 두번째 소원 역시 이루어졌다. 그는 마지막으로 세번째 소원을 빌었다. "언제까지고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스트레스도 받지않고, 그저 편안하게 쉬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요정이 주문을 외우자 세번째 소원이 이루어졌다. 공무원은 즉시 사무실로 되돌아와 자기 자리에 그대로 앉아있었다.. 더보기 구두쇠가 타는 자동차 자린고비를 떠올리게 하는 구두쇠가 타는 자동차 사진이 화제입니다. 구두쇠가 타는 자동차 정말 구두쇠가 타는 자동차처럼 보이는데요. 바로 자동차공업사로 가져가서 수리를 하거나 폐차를 하는 게 필요해 보이는데 주인이 구두쇠라서 자동차가 힘들어 보이네요. 저 자동차가 운전이 가능할지는 의문이군요. 사진을 보면은 cd,양철,테이트,테이프등으로 자동차의 부서진곳을 수리를 해놓았어요. 대충 직접 손봐서 타는 구두쇠가 타는 자동차 완전 장난이 아닙니다. 구두쇠가 타는 자동차의 주인은 정비소의 갈 돈이 없었나 봅니다. 자신의 생명과 안전 등과 직결된 문제라 한시 바삐 수리하는 게 필해 보입니다. 정말 누더기.. 어디가서 볼까봐 두려운... 구두쇠가 타는 자동차ㅋㅋㅋ 특히 마지막 차 대박 쓰레기봉투까지 둘둘 말아 놓았네.. 더보기 요일별 아플 때 모습 휴일과 평일의 요일별 아플 때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휴일에 아플 때는 아픈 게 뭐 대수냐는 듯 주야장천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어디가 아픈 상태라는 말이 전혀 믿겨지 않는 요일별 아플 때 모습입니다. 한편 평일에 아플때가 마치 중병에 걸린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게합니다. 아이고 나 죽는다며 죽는 시늉을 하는 상황입니다. 요일별 아플 때 모습 달라도 너무 달라 보이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단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네티즌들은 “요일별 아플 때 웹툰, 정말 사람의 심리를 콕 집었다”, “만화로 보는 나의 모습”, “정말 평일에 아프면 일어나질 못하겠어”라며 공감을 표했습니다 일요일에 일하는 나는 거꾸로인데... 더보기 문학시간 뒤 공감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문학시간 뒤 공감 모습이 이슈입니다. 문학시간 뒤 공감 누구나 공감할 문학시간 뒤 공감 사진 학창시절 문학시간이 가장 졸리는 시간이지요.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문학책의 낙서를 해놓았네요. 선생님의 목소리가 자장가로 들리는 시간이지요. 문학시간에 비몽사몽 중에 필기를 해서 삐뚤삐뚤하다 못해 알아 보기 힘들 정도로 필기한 문학시간 뒤 공감 모습이 보입니다. 도대체 문학시간 뒤 공감 사진의 책이 무슨 낙서를 해놓은걸까요. 아무리 문학시간이 좋아도 졸리는건 어쩔수 없었나 봅니다. 졸다 쉬는시간에 깨어보면 문학시간 뒤 공감 사진처럼 내 책도 저 모양이고 학창시절 다들 이런 경우 많으시지요? 공감되시나요. 모든 학생들이 문학시간 뒤 공감 모습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건 아니지만 다소 지루한감이 없.. 더보기 스키부대의 진실 저희 아빠께서 눈만 오면 항상 하시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아빠가 군대있을 때 말이야. 눈만 오면 스키를 타고 훈련을 받았어. 니가 알까 몰라...... 전설의 스키부대라고~~" 바로 자랑스러운 군대이야기~~ 아빠한테 귀에 못이 막히도록 들은 스키부대 이야기~~ 사실 군대에서 스키를 탄다는 얘기가 믿어지지 않았지만, 아빠가 하도 중요한 비밀부대였다는 둥, 아빠 세대에서는 스키부대하면 알아준다는 둥, 너무 진지하고 심오하게 이야기를 하셔서 그냥 인정해 주는 분위기였죠. 그러던 어느 날...... 바로 며칠 전 일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저희 집에 올라 오셨죠. 마침 창 밖을 보니 눈이 펑펑 오길래, 스키부대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할머니, 아빠가 스키부대 나왔다면서요?" "스키부대?" "네, .. 더보기 택배왔습니다 아마 택배같은 운송업을 하시는 분이었던거 같아요. 택배 배송물을 갖다드리러 집을 찾아갔는데 택배왔습니다. 네~~ 택배왔습니다~ 네~~ 택배왔습니다~ 몇번을 불러도 네~ 대답만 하고 문은 열어주지 않던것입니다. 그래서 알고보니 나중에 주인님이 들어오시며 문을연 순간 전 깜짝 놀랐습니다. 택배왔습니다~ 네~~ 하던것이 아닌 택배왔습니다. 라고 말하자 염소가 메.~~~~ 하고 울던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자지러지죠? 더보기 새까맣게 직장생활로 인해 타지에서 친구와 함께 자취생활을 하고 있을때예여.. 회사 특성상 교대근무를 하고 있던때였져.. 어김없이 힘든 야간근무를 마치고 친구와 함꼐 집으로 와 얼른 잠을 청했죠.. 그날따라 많은 업무량에 지쳐 바로 뻗었던 저는 한참을 단잠을 자고 있었죠.. 그런데, 무언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이상한 냄새도 나, 잠에서 잠깐 깼었죠.. 그러나 너무 피곤한 나머지 눈은 떠지지 않아, 눈은 감은 채.. 옆에 있는 친구를 툭툭 쳤어 요 " 흠흠 ....야,.. 이거 무슨냄새야?? 머 타는 냄새나는데, ..니는 안나나??"" 친구 왈, " 무슨냄새? 밖에서 머 태우는갑지.." 하며 잠에 쩔은 목소리로 말을 하드랬죠.. 그 말에 난 "그런가.. "하고 지나쳤어요..이상하긴 했지만 밖에서 뭔가 태우는게 베.. 더보기 눈치없는 친구 "내가 왜 2등급이야???" 안녕하세요...이건 제 친구이야기인데요. 그 친구는 재수를 해서 1등급에 목숨을 거는 친구였어요. 그런데 그 1등급이 공부에서 뿐만 아니라..다른것에도 꼭 1등급을 원했죠. 그 친구는 어느날 신체검사를 했어요. 몸무게, 키, 시력, 청력,체지방지수 등등 많은 검사를 했는데 친구의 다른친구는 1등급을 받았는데 제 친구는 2등급을 받았다는거에요. 제 친구는 자신보다 시력도 안좋고 키도 작은 친구가 1등급인데 자신은 2등급이라면서 보건소 여직원에게 따지러갔죠... 친구: 저기요...제가 왜 2등급이죠?? 보건소 여직원:(뜸들이며)음...그걸 꼭 아셔야겠어요?? 친구: 네!!저는 2등급일 이유가 없는데요;; 보건소 여직원:(속삭이며) 저기요...과체중이세요~그것도 10KG나요;; 친구: 헐 ㅜㅜ 차라리 여기서 ..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