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주인 그런 반전 있는 지갑 100% 실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갑의 농락'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마치 검은색 가죽 지갑과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친구랑 음식점에 갔는데 뒤 테이블에서 지갑이 떨어졌다고 지갑 주인이 아니냐고 해서...
한 남성잡지에 소개된 지갑인데요 사회 초년생 지갑이 368만원이라니 당황..
지갑을 보니 내 것이 아니었고 그때부터 우린 지갑 주인을 찾기 위해 식당에 있는 사람에게 다 물어봤다"라며 "그런데도 주인은 나타나지 않아 지갑을 열어보니 의자 받침이었다. 주인은 의자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대폭소 했다. 지갑의 농락이 맞네", "나도 똑같은 경험이 있다. 특히 이 의자 받침은 지갑하고 완전 똑같네", "정의감 폭발했지만 아쉽게 헛수고였네. 지갑의 농락에 제대로 당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갑의 농락 너무 재미있는것 같아요 정말 의자 에어백이 지갑처럼 생겼네요 실제상황에서 지갑을 열어보지 않는다면 속았을것 같아요 저것을 뜯은 사람은 은근한 기대도 하고 펼쳐보았을 텐데 찍찍이가 붙어있으니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에나멜같은 인조가죽재질은 진짜가죽과 유사하게 만든것으로 진짜 가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퀄러티가 높고 가공을 하면 다양한 표면과 색을 표현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말 위에 사진만 보면 돈이 많이 들어있어서 빵빵한 지갑으로 볼 수도 있었겠어요 근데 .. 의자 받침대가 정말 지갑이였다면 지갑을 일찍 열어보고 주민등록증을 보면서 찾는게 더 빨랐을지도... 괜히 농락을.. ㅠㅠ
부직포 뜯는 소리가 나서 보았더니 지갑소리 누가봐도 혈압계네요 요즘 지하철에서도 이런 지갑 잘 안 팔 것 같아요 지갑의 농락 하지만 의외로 프라다스타일~ 시장에서도 이런 지갑 잘 안 팔듯~ 서비스로 하나 챙겨두심 좋을 것 같네여...
그래도 지갑에게 농락 당하셨어도 여자분들이 정말 착하신듯 ㅎㅎ 복 많이 받으실거에영 ~
이상 지갑의 농락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