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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롤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결과 어느미성년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롤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결과 어느미성년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PC방 알바생에게 10시가 되어 미성년자가 나가야 되게 생기자  알바생에게 메세지를 보낸 고등학생인데요

 

 

형 저희 지금 롤 개바르고 있는데 영혼의 한타 중이거든요  그래서그런데 10분만 긷려 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 이건 남자의 싸움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라고 왔다고 합니다 게임 대결을 펼치던 중인가 보네요. 그런데 나가 달라는데 아 이건 남자의 일생일대의 최후의 대결이란 식의 문자를 날려서 시간을 달라는 것이니 엉 아직 성인의 나이도 되기 전에 남자로서의 비장함을 담고 이렇게 까지 문자씩?이나 날리면서 까지 시간연장을 해달라는 이 최후의 이순신장군 같은 비장함이 느껴지는 문자에 어케 안웃음? 엉 ㅋㅋ 아 진짜 너무 재밌고 그러면서도 안타까운?

 

 

그럼요 이기고 있는데 심지어 개바르고 있는데 폭풍의 한타를 하지 못하고 나와서 지게되면

그것보다 억울한 것이 없겠죠

 

 

롤하다 보니깐, 사람들이 일부러 10시에 미성년자 나가라고 다 진게임 써렌 안치고 질질 끌 때도 있더라구요  나쁜넘들...

 

 

자기는 지금 그게 일생 일대의 중요한 일전인거야 엉~ 그러자 누리꾼들은 웃지마. 진지해 ㅡㅡ 라고 말하여 한층 더 배를 잡고 웃게 만드네요. 또한 일생일대의 중요한 순간 또는 그 심정 이해가 간다등의 반응들이랩니다

 

 

진짜 인생에 있어 그 미성년자 아이는 그게 가장 중요한 순간 아닐까요? 얼마나 다급하면 문자까지 저렇게 보내면서 비장?하게 말하는걸까요 이것은 남자의 싸움이라고 하는데, 참 특이한 친구인 것 같아요.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 다양한 청소년들이 있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이상,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