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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당 비싼 물질 16 선

 

1g당 비싼 물질 16 종류와 몸값은?

이 세상에 있는 것중 1g당 가장 비싼 물질 16 종류가

공개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금이나 다이아몬드처럼 보통 생각되어지는  몸값이 비쌀거라고 보이는 것들도 있구요..

1g당 비싼 물질 16 중에는 희귀하고 처음 보는 것들도 있네요.

1g당 비싼 물질 16 종류가 뭔지 하나 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고춧가루처럼 생긴 이 물질이 뭘까요?
샤프론(Saffron)이라고 하는 꽃으로 1그램당 11달러로
자연의 치료약으로 쓰일수 있는 꽃으로 불리며,
우울증부터 월경주기까지 치료할 수 있는 자연의 치료약이라고합니다.
국내 한 섬유유연제 이름이랑 같네요 글고보니 ㅎㅎ

 

 무엇인지 설명안해도 바로 아시겠죠?
그 비싸다는 금이구요. 그램당 56달러로 보석으로 쓰이지만
전기전달이나 부식 막는데도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이렇게 금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당연 상당한 고가겠죠..

 

 료듐이라는 제 보기에 생소한 물질인데요.
그램당 58달러짜리로 귀한몸이고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억제시키는
촉매컨버터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저 거무튀튀한게 무엇인지 아시겟어요?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보석류인 백금(플래티넘) 원석이라네요.
그램당 60달러의 귀한몸이고,
과학실험의 촉매, 보석이나 항암제로 주로 사용됩니다.

 

 메타암페타민이라는 어려운 이름을 갖고있는 녀석인데요.
그램당 100달러로 중독성 강한 약물입니다.

 

 1g당 비싼 물질 16에 왠 코뿔소 사진이 나오냐구요?
코뿔소의 저 웅장한 뿔이 1그램당 110달러로 엄청 비싼 물질이라고 합니다.
아시아에서 코뿔소의 뿔이 암치료와 최음효과가 있다고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높은 가격에 거래된다고합니다.
코뿔소 뿔이 암치료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이유는 베트남의 한 정치인이
암을 코뿔소 뿔로 치료했다고 발언한 이후부터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바는 없다고합니다.

 

저가루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시겠나요?
조폭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헤로인입니다...
1그램당 130달러로 중독성이 강한 마약의 일종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5만원이 조금 안되겠네요..
이 세상에서 헤로인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는 러시아에서
세계에서 소비하는 금액의 20% 약 80 톤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많이 익숙해보이는 그림이죠? 영화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백색가루,
코카인은 그램당 215달러로 국소마취, 마약작용을 하는 마약의 일종입니다.
(1g당 비싼 물질 16가지중에 저렴하다는 거지 결코 싼 물질이라곤 할 수 없겠죠)
원래 용도는 의료용 국소마취, 마약작용을 하는데

실제로는 전혀다른 용도로 거의 대다수가
전 세계저긍로 소모되고 있죠. 한해 약 750톤이나 소비된다고 하네요...

 

환각제의 일종인 LSD라는 물질로 그램당 3천달러 랍니다.

 

그 무시무시한 핵무기 제조에 쓰이는 플루토늄입니다. 사진에서의 포스도 남다르네요
플루토늄은 그램당 4천달러로 핵관련 물질과 군사용 에너지로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1945년 미국에서 나가사키에 투하한 핵폭탄에는

6.2 kg의 플루토늄이 포함되어 있다고합니다.

 

 페이나이트는 그램당 9천달러,
역시 희귀보석류이고 캐럿당 1천8백달러정도 한다네요.
희귀성면에서는 세계 최고라고 하는 페이나이트는 오렌지색, 갈색의 광물질로
1950년에 버마에서 발견된 이후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보석으로 불립니다.

 

 보석처럼 생겼죠? 타파이트는 그램당 2만달러
1캐럿에 4천달러 정도에 거래가 되는데 다이아몬드보다 백만배 희귀하지만
내구성이 안좋아서 보석으로는 만들지 못한다고합니다.

 

 고가의 시계, 안경 등에 들어가는 티타늄입니다.
티타늄은 그램당 3만달러로 알루미늄의 약 3배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램당 3만달러나 하구요. 의료용, 군사용, 각종 액세서리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죠
무게는 스텐레스의 60%정도로 가볍지만

알루미늄보다 3배정도의 강성을 지닌다고 하네요

 익히 아시는 보석의 왕 다이아몬드 나왔네요.
정말 휘황찬란한 빛을 뿜어내고 있죠.
다이어몬드는 그램당 5만5천달러로 최고의 보석 중 하나로 불립니다.
다이아몬드중에 색깔이 들어간 유색 다이아가 무색보다

흔치않아서 희소성으로 인해 더 고가라고 하네요.

 

 원소의 일종인 캘리포늄 252라고 하는 물질인데요.
생산하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실용적인 쓰임새가 없다고합니다.
그램당 자그만치 2천7백만 달러나 한다고 합니다. 헐...
1g당 비싼 물질 16개중에 2등정도 하겠네요.
이렇게 엄청 고가인 물질이 정작 쓰임새는 아직 별로 없다고 하니 아이러니하네요..

 

1그램당 62조 5천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몸값을 갖고 있는 반물질입니다.
요녀석은 다른 물질과 닿기만해도 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에너지로 바뀌는 성질을 지닌 물질로 미래의 에너지원 혹은 우주 탄생을
기점으로 추정되는 빅뱅의 비밀을 밝힐 열쇠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