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리역에서 시작해서 아우라지역까지 펼쳐지는 정선레일바이크는 대략 7.4km 구간인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4인승과 2인승이 있다
완만한 경사로 되어 있어서 아우라지역 인근의 조금을 제외하는고는 페달을 세게 밟지 않아도 잘 내려간다.
여치의 꿈
레일 바이크를 타고 발로 페달을 저어서 달리며 절경의 단풍을 관광
맑게 개인 청명한 하늘에 깊어가는 가을은 오늘의 나들이
우리를 기다리는 레일 바이크
앞쪽에 있는 노오란 것은 4인승
뒷족으로 잇는 빨간 차는 2인승
레일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도 참 좋다.
날씨도 좋고...
바로 옆 도로와 그옆에 레일바이크를 따라 흐르는 천을 보니 기분도 업된다.
그리고 정선레일바이크 구간에는 3개의 터널이 있는데,
첫번째 터널이 나타난다.
페달을 밟지 않아도 잘 내려가나,
기분이 좋아서 페달을 천천히 밟으니, 미끄러지듯 질주한다.
날씨가 좋은 것도 있겠지만, 시원한 풍경을 보며 내달리는 기분.
아이들의 입에서 절로 탄성이 나온다.
정선 아리랑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건너 주세요
싸리골 올동박이 다떨어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넘겨 주소
아우라지 역 에 설치 해놓은 어름치
정선에 간다면 꼭 한번 타보시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