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공룡 화석 발견 하나의 화석에 공룡 두 마리 싸우다가 죽은 모습 그대로 보존된 희귀공룡화석

 

 

희귀 공룡 화석 발견 하나의 화석에 공룡 두 마리

싸우다가 죽은 모습 그대로 보존된 희귀공룡화석

 

희귀 공룡 화석이 발견돼 화제입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지난 2006년 미국 몬타나에서 발굴된 희귀 공룡 화석이 경매에 오를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화석은 오는 11월 19일 뉴욕에서 경매에 오릅니다. 전문가들은 예상 낙찰가로 최저 600만 달러(약 65억원)에서 최고 900만 달러(약 97억원)까지 매겨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왼쪽 화석이 나노티라누스. 오른쪽이 트리케라톱스

 

공개된 사진에는 ‘난쟁이 폭군’이라는 뜻을 가진 육식 공룡 ‘나노티라누스’가 왼쪽에 누워있으며, 오른쪽에는 세 개의 뿔을 가진 초식 공룡 ‘트레케라톱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 공룡들은 서로 싸우다 화석이 된 것으로 추정돼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희귀 공룡 화석이네요. 하나의 돌에 두마리의 공룡이 발견된것인데요. 그야말로 원플러스원이네요.

 

 

나노티라누스(Nanotyrannus)

 

이 녀석은 백악기 후기에 살던 놈으로 성격이 티라노사우르스와 비슷하다고 해요. 일명 난쟁이 폭군.  몸길이는 5m, 몸무게는 1톤이나 된다네요...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백악기 후기에 살던 공룡으로 백악기 대멸종 직전까지 생존했던 공룡 중 하나라고 하네요. 티라노사우르스와 서직지가 같다고 해요. 그래서 인지 나노티라누스와 트리케라톱스가 싸우다가 죽어서 화석이 됐다고 하는건가~

 

 

희귀 공룡 화석 발견을 두고 고생물학자인 필립 매닝 영국 맨체스터 대학 교수 얘기인즉, 과거 두 공룡이 싸우다가 죽어 화석이 됐다. 또한,  놀라울 정도로 상태가 좋다. 며  극도로 희귀한 화석으로 어느 박물관에서든 중앙에 위치하게 될 만큼 가치가 높다. 는 얘기를 말했다고 합니다. 박물관에서도 중앙에 위치할 정도로 값어치가 있다고 하니, 직접 한번 보고 싶네요..
 

‘희귀 공룡 화석 발견’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귀 공룡 화석 발견 정말 신기해”, “희귀 공룡 화석 발견 싸우다 화석이 됐네”, “희귀 공룡 화석 발견 97억 이라니 놀랍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희귀 공룡 화석이 발견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희귀 화석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발견된 티라노 배설물! 이 배설물 화석은 6,5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하네요 신기합니다..와~

 

 

희귀 공룡 화석 배설물은 1993 -2003 공룡 집단 서식지에서 발견했습니다. 배설물 속에 채식 공룡의 뼛조각이 발견되었습니다. 위산에 녹은 배설물 속의 뼈는  2 ~ 34mm 의 채식 공룡 뼛조각으로 일반적인 파충류처럼 통채로 삼키지 않고 뼈를 잘게 씹어 분쇄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원산지인 공룡의 배설물의 양은 2.4리터 ! 화석이 되기전에는 4 리터 예상하고있습니다. 

 

이상 희귀 공룡 화석 발견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