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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 다이아몬드 광산 호수를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 다이아몬드 호수 호수를 뚫은 호수 뚫은 미스테리 싱크홀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 다이아몬드 광산 호수를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

 다이아몬드 호수 호수를 뚫은 호수 뚫은 미스테리 싱크홀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광산’하면 강원도 산골에서 시커먼 먼지를 뒤집어 쓰고 땀과 피로함에 쩔어서 살아가는 광부들의 막장인생과 어두운 지하와 터널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다이아몬드 광산이 호수를 뚫었다니, 그럼 그 호수는 다이아몬드 천지가?

 

 

일명 호수 뚥은 다이아몬드 광산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은.. 어찌보면 일전에 화제가 되었던 미스테리 싱크홀과 비슷하지만, 자연이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어낸 홀(holl)이네요..

 

 

바로 이 사진이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입니다.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네요. 마인크래프트하는것 같아요. 저렇게 광산을 뚫으면 정말 땅끝을 볼 수도 있겠어요.

 

 

이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은 특히 겨울에 보면은 더 장관이라고 합니다. 와 진짜 정말 예쁘네요.. 가족끼리 여행가도 되겠어요.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이네요.

 

 

해당 사진은 캐나다 노스웨스트 주의 호수 '라크드라그라'에 있는 다이아몬드 광산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광산의 입구가 수면과 비슷한 수준으로... 마치 호수 자체에 구멍이 난 것처럼 보이고 있네여...정말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이 세상에는 존재하기도 하는군여...

 

 

저런 거대한 구멍이 섬에 뚫려 있는데.. 이건 마치 SF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같기도 합니다.
특히 밑에 눈으로 덮인 모습이 정말 장관이네요^^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은 물론이고 주변이 굉장히 넓고 커서 비행기 착륙까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겨울에 물까지 얼어붙으면 정말 환상적인 장면이라는데 실제로 보고싶어지네요정말 엄청나죠? 인간이 이런걸 만들어냈다니... 대단하기도 하지만...다아이몬드 광산을 위해서 자연훼손을...  

 

 

광산 구멍의 입구가 주변에 있는 호수 수면과 높이가 거의 비슷해서 마치 호수를 뚫고 나온 구멍 것처럼 보이는게 신기해보이죠 저렇게 한 겨울이면 꽁꽁 얼어붙은 호수 위에 하얀 눈까지 쌓여서 정말 환상적이고도 오묘한 분위기의 장관을 뽑냅니다.

 

 

이것도 캐나다에 있는 다이아몬드 광산이라고 하네요..이름이 에카티 광산 캐나다에는 다이아몬드 광산이 많은가봅니다.

 

실제로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광산에서 발견한 다이아몬드...

 

미국 빙햄 캐년 광산 Bingham Canyon

 

이번엔 미국으로 가볼께요.. 미국 빙햄 캐년에 있다는 광산..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이 급관심을 받은 이유는 다들 아셨겠지만...다른 광산들은 그냥 주변이 산이거나 평지인데.. 그 광산만 유독 호수위에 만들어졌기 때문인듯하네요^^

 

 

이 광산은 다이아몬드 광산이 아니라.. 사람이 만들어낸 가장 크고 깊은 세계 최대 '구리' 광산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이런 다이아몬드 광산은 과연 몇곳이나 있을까요.. 너무 많이 생기면 지구가 곰보가 될지도...

 

신기하기는 신기하네요.. 어떻게 보면 기술의 발달이 놀랍다고 해야 하나.. 하지만, 너무 파기만 하다가 지구 반대편까지 뚫어 버리는 것은 아닐지...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인류의 욕심으로 인해서 많은 발전과 기술개발 그리고 진화를 해 왔지만, 아파하는 지구를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네요..

 

아래는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과 유사한 싱크홀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이 현상또한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자연의 질서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개발만 생각하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서 서서히 제앙이 시작되는 것은 아닐지..

그건 그렇고, 갑자기 지반이 무너져 내리면.. 흐.. 정말 끔찍하네요

 

 (위부터 두장씩 순서대로) 미르 광산, 그레이트 블루 홀, 불 타는 문, 킴벌리 빅홀

 

동부 시베리아에 위치한 '미르 광산'.

575m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깊은 곳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노천광산이기도 하다.

광산 위로 헬리콥터가 비행할 때는 난기류 영향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고 한다.

 

벨리즈 공화국에 위치한 '그레이트 블루 홀'로 구멍 지름은 300m이며 상어가 출몰하기도 한다고.  깊이는 124m 이상으로 원형이며 원인 모를 사고로 많은 다이버들이 죽었다고 전해진다.

 

1971년 소련의 지질학자들이 천연가스로 가득한 지점을 발견해 드릴링 장비로 땅을 파헤치자 이내 붕괴돼 흘러나오는 유독한 가스 때문에 태워버리기로 결정하고 불을 질렀다.

투르크메니스탄에 위치한 이 '불타는 문'에서는 아직도 불이 꺼지지 않고 여전히 타고 있어 '지옥의 문'이라고도 불린다.

 

1870년대 발견돼 1915년에 폐광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위치한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산지인 '킴벌리 빅홀'. 이 곳은 보어인, 흑인 노예 등 순전히 사람의 힘으로만 파헤쳐진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과정에서 죽음을 당했다.

 

(위부터 두장씩 순서대로) 빙햄 구리광산, 몬티셀로 댐, 디아빅 광산, 과테말라 싱크홀, 죽음의 호수

 

미국에 위치한 유타주 '빙햄 구리광산' 1800년대 후반 금, 은, 납 광석이 존재한다는 소문이 퍼져가면서 개발되기 시작해 지금도 파내려 가고 있는 곳이다. 미국에서 높은 건물에 속하는 시카고 시어스 타워(Sears Tower)와 비교해봐도 이 광산의 깊이는 두 배에 이르며 우주 비행사들이 지구 궤도를 벗어나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수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몬티셀로 댐' 250m의 배수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현지에서는 'Glory Hole'이라고 불린다.

 

캐나다 노스 웨스트의 북쪽 슬레이브 지역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광산인 '디아빅 광산' 1992년 조사하고 2001년 건설을 시작해 2003년부터 채광을 시작했으며 광산 주변에는 보잉 737기 크기의 비행기가 착륙할 수 있는 비행장이 있다고 한다.

 

2010년 5월 지반침하로 발생한 과테말라의 '싱크홀' 인공적으로 뚫은 것처럼 깔끔한 원형 때문에 외계인의 침략 등 설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 원인으로는 지하철 등의 무분별한 도시개발과 빗물에 의해 쉽게 침식되는 석회암지대 때문에 내려 앉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죽음의 호수' 미국 북부 몬테나주의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에 위치한 이 호수는 깊이가 270m 정도 되며 신비한 물 색으로 유명하다.

 

이상으로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과 미스테리 싱크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럼 모두들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