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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닮은 개미 얼룩덜룩 바둑판 무늬 산티아고 말벌 판다 개미 산티아고 개미

 

판다 닮은 개미 얼룩덜룩 바둑판 무늬

산티아고 말벌 판다 개미 산티아고 개미

 

판다를 닮은 개미가 있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판다를 닮은 개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랍니다

 

 

곰과 동물들에 비해 크고 둥근 얼굴을 지니고 있으며 조용하게 앉아 대나무를 먹는 모습이 연상되는 판다

 

 

귀여운 외모때문에 캐릭터 상품, 생활용품 등으로도 제작될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동물입니다. 판다를 떠올리면 흰 바탕에 눈 주변, 양 어깨, 다리는 검은 색으로 경계가 분명히 나뉜 모습이 특징인데요.

 

 

이런 판다의 생김새를 꼭 빼닮은 판다 닮은 개미 개미가 좀 신기하게 생기긴 했네요  ~

이 개미는 과학자 크리스 루카웁이  칠레 산티아고에서 포착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흰색과 검정색이 섞인 모양새가 정말 판다를 연상키는듯 하기도 하네요  ~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얼룩덜룩한 점박이 무늬의 곤충이 눈으로 확인이 되고 있는데요. 판다 닮은 개미 라는 별명을 듣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생긴 모습이 정말 판다의 점박이 문양을 그대로 닮았는데요.

 

 

몸 전체에 털들이 나있는것도 특이할만한 점인것 같네요. 자세히 보니까 왠지 그냥 수염난 할아버지를 닮은듯  ~~ 자~ 그럼 판다 닮은 개미의 실체가 궁금하실텐데요? 판다 닮은 개미 실체는 바로~~~~~

 

 

개미가 아니라 날개가 없는 말벌이라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말벌인데 날개도 없고 벌의 고유 문양도 없는게 참 특이한 점인데요. 그래도 말벌이니 벌침에 무서운 독성이 들어있긴 하겠죠? 생김새 때문에  " 판다 닮은 개미 " 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졌다고 하네요  ~~

 

 

처음에 판다 닮은 개미라고 해서 봤을 땐 그렇게 무섭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말벌이라고 하니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드는것도 같습니다. 혹시나 특이하다고 생각되서 손으로 만져보는건 절대 안되겠죠? 아무튼 정말 이게 말벌이라고 알려주지 않으면 개미라고 착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종입니다. Dasymutilla gloriosa(Thistledown Velvet Ant) 암컷만 날개가 없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판다 닮은 개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