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의 패기 커피숖 알바 패기 커피숖 화장실
정말 패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커피숍 직원의 패기가 화제네요. 새로운 패기 시리즈 커피숍 직원의 패기가 출연했습니다 "OO~ 패기" 라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것중에 배꼽잡게 하는 것들이 많자나요? 커피숍 직원의 패기 경우는 뭐랄까? 에.... 일단 보시죠~
화장실 변기에 휴지를 넣지 말라고 당부하는 모습인데요.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공감하고 호응할수도 있고, 고작 변기에 휴지를 넣었다는 이유로 인생이 막힐꺼라는 악담을 퍼붓는
커피숍 직원의 패기에 발끈하시는 분도 있을거 같습니다. 변기 안에 휴지 넣으면 손님의 인생도 함께 막힌다는 엄청난 패기 ~ 절대 이 화장실에서는 휴지를 변기통에 버리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합니다... 왠지 진짜로 손님의 인생도 막힐 것 같은 느낌으로 쓴 글이거든요 딱 느껴지지 않나요 변기가 막히면 손님 인생도 함께 막힌다며 경고하는 왠지 편하게 일보긴 힘들겠는데요? 화장실 변기가 자주 막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는 몰라도... 궂이 저렇게까지 저주스러운 문구를 써야했을지 흠...;; 그래도 변기가 막히면 손님의 인생도 막힌다는 무시무시한 경고인데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마무리되네요.
남 다른 커피숍 직원의 패기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네요~
커피숍 직원의 패기 경우 제 보기엔 그렇게까지 공감이 되질 않는데.. 아쉬운 김에 좀 쎈거 몇개 볼까요?
이 정도는 되야 상품 안내 문구 패기라고 할만하죠~ 아래 " 돈도 없는 주제에~ "로 시작하는 문구가 사적인 개인감정을 여과없이 표출하고 있는 패기가 절절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커피숍 직원의 패기는 저거에 비하면 많이 약해보이죠? ㅋㅋ
정말 금방 오겠져? 금방 안오면 그 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말 되네요. 인간자판기 300원 노상매점 주인의 패기 ㅋㅋㅋ
연초에 해돋이를 보려고 자리는 비운 모습이네요. 일 보다 해돋이가 먼저라며 패기를 드러내는 상황이네요~ 그나마 커피숍 직원의 패기는 주인과 가게를 위한 일이지만 해돋이를 보러가려고 패기를 부리는 모습은 그냥 혼자만 좋자고 하는 행동으로 보이네요ㅋㅋ
저... 정말 궁금한데... 효민스님이 정말 페북에 저렇게 글을 올리신게 맞나요?
대단한 스님의 패기;;
편의점 알바가 급한 일이 생겨 먼저 간다는 안내문을 남기고 편의점을 떠난 모습이 보이네요.. 커피숍 직원의 패기도 장난 아닌데 이거 편의점 알바의 모습도 보통은 넘네요~
급한일이 있다고 저렇게 글씨로 써붙이고 손님은 사장님께 전화하라고 하고;; 저건 아마 100퍼센트 짤리셨을 겁니다 ~ 책임감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네여... 진짜 그냥 상황극으로 한건가요 아니면 진짜로 저런건가요 저런분들은 아르바이트 할 자격이 없는거죠편의점에서 계속 일하는 게 가능할지 좀 걱정되기도 하네요.
이것도 상품 안내 문구인데요... 커피숍 직원의 패기는 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듯~
구수하게 촌티도 나면서....남다른 패기가 느껴집니다. 근데 저 문구보고 개진상이 되기를 원해서 사는 사람들이 정말 있을지 모르겠네요??
PC방 사장의 패기! 가격인하할꺼면 다같이 죽자!! 라는 사장의 패기 역시 먹고살기 힘들어요
오... 커피숍 직원의 패기도 대단한데 역시 편의점 알바생의 패기가 더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엄청난 충고를 하고 있는 안내문 아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계시는 분이 정말 참다참다 못참아서 저렇게 하소연을 쓴 글 같네요 ㅎㅎ 정말 재미있습니다 ㅎㅎ
이분도 커피숍 직원의 패기가 아니라 배달부의 패기네요 시켜먹지마삼 ~ 그럼 배달 아프바이트를 안하면 되지 왜 저렇게 하면서 저러는 것일까요 정말 이해가 가질 않는 사진입니다 편하게 급여를 타먹으려고 하는것인것 같은데...
커피숍 직원의 패기 넘치는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협박이네", "커피숍 직원 진짜 패기 넘치는듯", "화장실에서 직접 저 글을 봤다면 웃음을 참지 못했을 것 같다", "에티켓을 지킵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재미있는 사진들입니다 정말 꾸며낸 사진들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사진들이네요
이상 커피숖 직원의 패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