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 등장인물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청담동 앨리스입니다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나오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염 개인적으로는 제가 쓰고 싶었던 드라마랑 기획의도가 비슷해서 약간의 좌절 엄청난 기대가 되는 작품이죠!!
그래서 오늘은 시작 전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청담동 앨리스의 내용 및 등장인물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삼포세대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지금 우리 젊은 세대를 삼포세대라고 하는데요!!
이 삼포시대에 세상을 믿지 못해 사랑을 못하는 여자와 여자를 믿지 못해 사랑을 못하는 남자 이야기를 한다니!!
와, 저도 이런 드라마 쓰고 싶었거든요!
주위에서도 이런 사람들 많이 보는데, 뭔가 억울하면서도 뭔가 얼마나 잘 썼는지 기대도 되는데염!!!
과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더라구여!!!
국민 여동생의 변신이군여!! 신데렐라 언니에서 차도녀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명랑소녀의 모습을 보여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 세대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돌아온 그녀!!!!
과연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여인으로 성장할지 혹은 그동안 보아왔던 드라마속 캔디로 남을지...!! 궁금해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국민 여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조건없는 사랑을 갈구하는 로맨티스트라. 아, 정말 여인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만나는 박시후님 ㅎㅎㅎ
으흐흐흐, 과연 대한민국 여인들이 모두 사랑하는 이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스트가 될 수 있을지! 두둥~ 기대해보는 바입니당
아, 여자들이 사랑하는 멋진 남자의 모습을 갖고 나타났군여 ㅎㅎ
아, 정말 그렇잖아요! 너무너무 멋있는 남자인데, 내가 사랑하기에는 그렇다고 남 주기에는 아까운 남자! 그런 남자가 나를 사랑해준다니!! 그런 상상만으로도 행복한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염
겨울철 한번씩 찾아오는 달달하면서도 약간을 시린 로맨틱 드라마 이번에 과연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우리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보면서!! 저는, 본방사수 하겠습니당 ㅎㅎ
한편 연출을 맡은 조수원 감독은 드라마를 대선주자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조수원 감독은 “청담동 앨리스는 1부 보다는 2부가, 2부 보다는 3부가 더 재밌는, 갈수록 재밌어지는 드라마”라며 “끝까지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