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싸움 먼저 죽지 않기 위한 아우성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이라는 게시물이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 게시물에는 먹음직스런 바나나 2개에 사람의 표정과 상대를 가리키는 손가락이 그려진 채 등장합니다. 거기다 "EAT HIM"이라며 상대를 먹으라는 글귀까지 쓰여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먹는걸로 장난치는거 아니라지만 이건 참 귀엽네요. 요즘 미국에서 유행하는 바나나 싸움 붙이기인데요. 미국애들은 사물이나 뭐 장난감에 생명 불어넣는걸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상상력이 대단하다고 해야 할까요. 토이스토리도 그렇구요
바나나에 글을 써서 사람처럼 보이는 이것도 그런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완전 유행했었던 짜증나는 오렌지도 기억이 나네요.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지만 이정도 귀여움은 봐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나나 두개가 얘를 먹으세요. 얘를 먹으세요. 하고 있는데요 어차피 둘다 사람 뱃속으로 들어갈듯. 그래도 껍질은 남겠죠.ㅋㅋ
요즘 바나나를 못먹어본지가 오래되서 바나나를 먹고 싶네요. 유쾌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장난을 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좋을 것 같애요. 죽기전에 바나나의 싸움을 보고 싶다면 최고인듯. 대박사연이네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괜찮았어요.ㅋ
쟤를 먼저 먹으세요. 아니 저는 먹지 말고 쟤만 먹으세요. 왜냐면 바나나엔 부패방지용 방부제가 많이 뿌려져 있으니 한번에 두개 먹으면 몸에 농약성분이 농축되어져서 유전자 DNA 구조가 변할지 몰라요.
그러다가 둘이 화해를 했답니다.
그냥 우리 둘다 잡수세요. 우리 싸우지 말고 같이 마지막을 함께하자 머 그랬다는 얘기
둘다 먹고 우릴 먹은 니도 서서히 죽어가자 머.. 그런??? 물귀신 작전??
바나나는 장운동을 부드럽게 하고 양배추 만큼의 식이섬유가 있으며 비타민C와 풍부한
섬유질이 있답니다. 바나나는 하나님의 작품중 정말 익살과 유머가 풍부한 과일이라고
원숭이가 연상이 되고, 남자의 성징으로 묘사되기도 하고 열대지역에서는
정력에 효능있는 식품으로 이야기 되기도 한답니다. ㅎㅎ
바나나는 칼슘 섭취를 돕는‘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해, 우유와 함께 먹으면 골밀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 두개가 밥한공기와 같다하니 아침식사 대용으론 좋으나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엔 도움 안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