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탄생 정형돈 쌍둥이 딸 한유라
정형돈 쌍둥이 이름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 이름이 공개된건데요~
한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 보느라 집 밖을 못 나가서 우편함을 이제야 확인했어요.
혹시 진작에 보냈는데 제가 답이 없어 도착했는지 궁금하셨을까 인증샷 보냅니다.
우리 아기들 앞으로 온 첫 우편물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우와.. 정형돈씨~ 쌍둥이 탄생 정말 좋으시겠어요 ~ 유주,유하 아빠가 되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이름도 너무 예쁘네요~~
이 사진은 만화가 강풀이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동화책 선물~ 우편물 앞면에 쓰여진 유주,유하 이름 유주 유하의 태명은 알콩이 달콩이였다고 해요
태명도 너무 깜찍~ 정형돈의 딸 순산 소식과 함께 떠오르는 것은 바로 하하가 정형돈과 함께 출연한 '무한도전 행쇼'에서 밝힌 작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로 화제를 모았던 하하는 과감한 작명 실력으로 정형돈에게는 끔찍하고 시청자들에게는 웃기는 작명을 선사했습니다.
이 방송이 다시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히 정형돈의 쌍둥이 딸 순산 때문이지요. 장난처럼 지어주었던 이름이 너무 황당하면서도 탁월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만큼, 정형돈 딸 순산 소식과 함께 하하의 기괴한 작명은 자연스럽게 회자되고 있네요.
"정씨? 첫째 이름을 먼저 짓겠다. '정신차려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
"둘째 이름은 정발산기슭곰발냄새타령부인사인잘해가 어떠냐"
정형돈이 하하의 멱살을 잡으며 "남의 딸 이름을 정신차려라니" 라며 분노했던 바로 그 이름은 지금 들어봐도 참 황당하게 재미있는 작명이었습니다. 정씨이니 이런 이름으로 지어야 한다며 즉석에서 붙여준 하하의 작명으로 멘붕을 맞이한 정형돈의 모습이 다시 한 번 강렬하게 다가오기까지 합니다.
미모의 아내 한유라씨~ 너무나 유명하시죠? 정말 예쁘시네요~
연예인해도 될 미모~ 완전 청순가련형 세뇌당해서 결혼했다는 ~
정형돈이 하하가 지어준 작명을 사용할 가능성은 제로이지요. 장난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어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은 전혀 없으니 말이지요. 그럼에도 정형돈과 한유라의 출산 소식을 듣고 이 엉뚱한 이름이 떠오르는 것은 정형돈에 대한 애정 때문일 겁니다.
"정형돈 씨의 아내 한유라 씨가 오전 6시께 두 딸을 순산했습니다. 아침 일찍 출산을 해 정형돈 씨가 경황이 없었지만 두 아이의 아빠가 돼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정형돈 측 관계자가 밝혔듯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정형돈이 얼마나 행복해 했을지는 직접 보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부끄러워하면서도 한없는 애정을 보내던 정형돈의 모습을 알고 있는 이들이라면 쌍둥이 딸 순산 소식에 그런 표정을 지었을 것이라 추측했을 듯합니다.
지난 10일에는 '런닝맨'에 출연해 열심히 촬영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힐링캠프' 출연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던 정형돈이 이번에는 같은 무도 멤버인 유재석과 하하가 출연하고 있는 '런닝맨'에 출연했다는 소식은 반갑기만 했습니다.
너무나 다정해 보이는 이 부부 이제는 네 가족이 되셨네요~
정말 많이 바쁘실것 같아요 하나가 아닌 둘 유주와 유하 앞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쌍둥이 이름 너무 예쁘네요 정유주 정유하 이쁘다^^ 누가 언니고,동생인지는 몰라도......
엄마 닮아서 다 이쁘겠지? 풀님 동화책 좋은 선물이 되었겠네여~
정형돈 한유라 부부 알콩달콩 깨볶으며 행복한 가정생활 이어나가시길 그리고 사업도 대박
방송도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사랑스러운 두 딸을 얻고 승승장구하듯 예능 출연을 이어가는 정형돈. 가수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출연하는 예능이나, 부업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정형돈에게 2012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중요한 한 해였을 듯합니다. 쌍둥이 아빠가 된 정형돈이 2013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해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상 정형돈 쌍둥이 이름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