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잔소리 하는 유재석 정준하 단축번호11
개그맨 정준하가 자기 휴대폰의 단축번호 11번의 주인공이 바로 유재석임을 밝혀 화제인데요? 이번주 무한도전은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인 스트레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이른바 <No 스트레th>였는데요, 그동안 천사표 이미지로만 알려진 유재석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멤버들 이야기가 나와 의외의 웃음을 주었습니다.
지난 16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은 'NO 스트레th' 특집으로 방송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이 각자가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방송중 유재석은 각자 멤버들에게 “자신이 어떤 스트레스를 받는지 서로 얘기해 보라”고 운을 띄웠는데요? 그러자 정준하가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단축번호 11번’ 유재석에 관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이날 정준하는 “난 유재석이 스트레스다. 유재석이 너무 잔소리를 많이해서 미칠 지경이다. 전화 오면 뭔 잔소리가” 라며 멘붕의 끝을 보여주었는데요?
또한 그는 “내가 오죽했으면 유재석을 내 휴대폰 11번으로 저장을 다 했겠냐. 11번인 이유는 일일이 다 잔소리한다는 뜻이다”라고 밝혀 폭소케 했습니다.
정말 유재석 잔소리가 심한긴 심한가 보네요. 아니 정말 그 말이 진짜였나보네요 유재석씨도 잔소리를 한다는걸 느낀다고 하면서 그 이유가 정준하라고 하더니만. 정준하씨.정말 11히..잔소리듣느라 힘드신건가요 그만큼 유재석씨에게 관심을 받는거 아니신가요~ 얼마나 스트레스면 단축번호로 까지 저장 했을까요? 그래도 무도 멤버들은 끈끈한 사이인 것 같습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전문가와의 면담을 가졌는데요? 자기 자신의 단점으로 “사람들이 잔소리가 많다더라”며 동료들의 지적에 부쩍이나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준하 단축번호 11번 그러한 말을 듣고 있던 박명수씨가 유재석씨에게 너는 스트레스 없냐 라고 물어 시선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 말에 대해서 유재석씨는 내스트레스는 바로 형이다 라고 답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무한도전은 물론 국민엠씨인 유재석씨 그리고 정준하씨 모두 큰 사랑 받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정준하 단축번호 11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