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형제특집 이어
친구특집, 절친특집 윤후2 성선비2 등장
형제특집에 이어 이번엔 ‘절친’ 특집!!! ‘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아이들의 1박2일 여행 과정을 그린 리얼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아빠 어디가’가 절친 특집으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지는 지난 4월 방송에도 소개됐던 경북 봉화.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다섯 명의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학교와 유치원에서 가장 친한 친구 한 명씩을 초대해 1박2일 간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김민국과 성준, 윤후, 송지아, 준수 등 다섯 아이들은 각각 자신들의 친구를 1명씩 여행에 초대했습니다.
다섯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에 그 어느 때보다 설렘을 표현했으며, 초대 받은 친구들도 이번 여행을 만끽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반면 다섯 아빠들은 보살펴야 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힘겨운 했다는 후문입니다. 아빠들의 입장에선 자신의 아이에 그 친구까지 돌보게 돼 만만찮은 책임감과 부담감을 갖게 된거죠... 그중에는 이성 친구를 데려고 간 어린이들도 있어 지금까지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립니다.
‘아빠 어디가’는 지난 5월과 8월 형제 특집 1·2탄을 방송해 큰 화제를 모았었는데여...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 성준의 동생 성빈 등의 새로운 얼굴이 소개되며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번 여행에도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 다섯 아이들과 어떠한 관계를 보여줄지, 또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반인 어린이 스타 탄생도 기대됩니다.
당시 형제 특집으로 ‘아빠 어디가’는 시청률이 껑충껑충 오르며 스페셜의 아이템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이번 절친 특집도 형제 특집 못지않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아빠어디가'는 10% 후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진짜사나이'와 함께 '일밤'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