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무도 나이트
나이트클럽 장미여관 임경섭 장기하 출연 소감
▲ 사진=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나이트앞 사진이 공개 됐습니다. 이번 컨셉은 무도 나이트 라는 콘셉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가요제 파트너 선정을 진행 한다고 하네요 이날 해당 나이트클럽 앞에는 무한도전의 인기를 방증하듯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전해졌습니다. 실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속속 공개됐는데요 함께 보시죠~
지난 4일 서울 연신내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에서는 MBC '무한도전' 2013 가요제 특집 첫 녹화가 진행돼 관심이 집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올해는 여름보다 조금 늦은 가을에 가요제를 진행하네요^^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임경섭 트위터
특히 이번 무한도전 라인업이 유희열,보아,지드레곤,프라이머리,김c,장기하와 얼굴들 그리고 장미여관 까지 총 7팀의 활약이 기되되는 촬영입니다. 이날 참여한 그룹 장미여관 드러머 임경섭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겠더라. 집중력, 체력, 모든 출연자 챙기는 마음. 다 죽어가는 멘트 살리는 센스!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다”면서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남겼습니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무한도전! 장소도 예사롭지 않네요", "나도 알았으면 현장 갔을 텐데", "방송 빨리 보고 싶다. 기대 만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MBC '무한도전', 도시락
가수 장기하도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마쳤음. 진짜 풀로 다 찍어보니 ‘무도’ 형님들 왕 존경스러움. 파트너는 정해졌다. 우리는 무적이다(누군지는 토요일에...) 케미폭발 기대하시라”고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서해안 가요제나 강변북로 가요제 또한 정말 재밌게 시청했었는데요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 정말 기대되고 한동안 제 멜론에는 무한도전 가요로 가득차겠네요 ^^
좋은 음악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