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강 개강보다 무서운 건 재수강 국가하천 재수강
행복한 시절을 보내는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이 사진보니까 갑자기 대학시절의 추억이 세록세록^^ 3월은 계절상 봄이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죠, 학교에서는 신입생, 새내기들이 입학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도 새내기일때가 있었는데.. 언제였는지 몇년도 였는지 어느새 가물가물하네요.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이란 과연 어디에 있는 어떤 강을 말하는걸까요? 대학생이라고 해서 특별히 어느 지역 어느 강을 싫어할거 같진 않은데 흠..
신입생들에게는 즐겁고 설레는 대학생활이지만, 기존 2~4학년 학생들에게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혹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강이 아니라 다른 강이 아닐까했는데.. 역시나 유머의 세계란...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너무 당연 뜨아 ~ 개한마리가 강위에 즉.. '개강'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이란 바로 개강이었네요 강은 강이네요 맞는 말인듯 사실 방학하고 개강하게 되면 친구들을 만나면 반갑기도 하지만 개강자체는 좋아하는 대학생 아무도 없을듯 저역시 그랬으니까요..게다가 요즘은 등록금까지 비싸다보니.. 더 개강이 싫어지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인 '개강'보다 더 싫어하는 강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또 무슨 강이길래 개강보다 더 싫다는 걸까요? 대충 짐작은 하셨겠지만... 바로 '재수강'입니다 정말로 놀라운 센스가 아닐수 없네요 대학생들이 싫어할만한 강 이름이네요 실제로 존재하는 강이름이라니 참 신기하고도 재밌는데요 대학생들은 필히 건너야 할 강이겠군요
실제로 우리나라 어디에도 재수강이라는 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분명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검색하다가 재수강을 지도에서 검색해본분 많을런지도.. 이것 또한 누군가가 만든 합성사진이라고 합니다 ㅎㅎ
개강....개강....개강 ~ 개강 ~ 깊은 산 속 메아리처럼 울려퍼지는 소리 같네요 강위에 떠있는 백구는 무슨 죄일까요 강에 합성이 되어있을뿐인데 왠지 대학생들이 백구를 싫어할 것 같은 느낌이군요 하루처럼 짧게만 느껴지던 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새로운 강이 생겨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개강! 두둥 ~ 마주하고 싶지 않아도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개강~ 지금이 시즌이기때문에 이러한 재밌는 이슈가 화제가 된 것 같아요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개강','재수강'사진..재미었나요?^^
이상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