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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포클레인 운전 제작진도 감탄한 실력 역시 직징의 신 미스김의 능력은 어디까지?

 

김혜수 포클레인 운전 제작진도 감탄한 실력

역시 직징의 신 미스김의 능력은 어디까지?

 

김혜수가 포클레인으로 거대한 모래탑을 파헤쳤는데여 투우사에 이어 포클레인 기사까지,이 능력 돋는 직신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네여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김혜수씨가 드디어 드라마로 돌아온다는 사실!! 영화며 드라마며 너무 좋게 보고 있었는데 그 이전에 했던 스타일이라는 드라마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이번에 하는 직장의 신 너무 기대된다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에서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 역할을 맡은 김혜수가 서울 모처의 공사장에 거대한 포클레인을 몰고 나타나 주위를 놀래켰답니다 작업복 차림의 김혜수는 전진 후진 자유자재로 포클레인을 몰며 현장관계자들도 감탄할 만한 운전 실력을 보였는데여 “(포클레인 운전) 해보니 되던데요?”라며 자신 있게 첫 포클레인 운전 소감을 밝힌 김혜수. 상대 정규직 역의 오지호를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진짜 미스김이네~”라며 ‘능력자’ 김혜수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여자의 몸으로 거대한 중장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미스김 김혜수. 그녀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못하는 게 없는 슈퍼 울트라 능력자 미스김 역을 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체력을 관리하며 밤낮없이 ‘신기술’을 연마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여 이에 다음에 선보일 미스김의 능력이 무엇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투우장에 이어 공사장까지, 마치 배트맨처럼 유유히 등장했다 사라지는 그녀의 정체는 도무지 미스터리. 언제 어디에서 포클레인 모는 법까지 터득한 걸까. 조금씩 베일을 벗는 미스김의 정체는 오는 4월 1일 밤 10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첫 출근하는 미스김을 통해 밝혀질 예정.

 

 

피부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키까지 크고 ~ 드라마 잘 안챙겨보는데 이번에 오랫만에 김혜수씨 나오니까 꼭 봐야겠어요!! ㅎㅎ

 

이상 김혜수 포클레인 운전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