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태희 아역 30대 1 경쟁률 뚫어 김태희와 얼마나 닮았나 강민아 장옥정 리틀 김태희 등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 아역 30대 1 경쟁률 뚫어 김태희와 얼마나 닮았나

강민아 장옥정 리틀 김태희 등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 아역 강민아가 3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얼마전 장옥정역에 김태희님이 맡아 화제였는데요. 그에 따른 '장옥정' 아역배우에 누가 배역을 맡을지 궁금했는데... 마침 오늘 아역 배우가 낙점 되었습니다. 지난 13일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측은 "김태희 아역으로 극 초반을 책임질 강민아가 실력 있는 아역 배우 30여 명을 제치고

선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아는 KBS2 "사랑아 사랑아'와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기본기를 다진 실력파지만 그간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16세 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미 여의도와 충무로에서는 기대주로 불리고 있답니다

 

 

오오오오~ 쌍꺼풀 진 큰 눈이 정말 딱 닮았어요! 첫눈에 눈이 넘 예쁜게 닮았구요, 거기에 도톰한 입술까지! 물론, 도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오호홍. 정말 30대 1의 경쟁률을 뚫을만 하네용. SBS에서 새로 시작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 라는 드라마에 김태희씨가 출연하는데 김태희씨의 아역으로 뽑힌 강민아씨의 이야기더라구요. 강민아씨는 내로라하는 수많은 아역배우들을 제치고 최종 캐스팅이 됐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니 김태희씨랑 얼굴이 굉장히 비슷하네요!!

 

 

강민아씨의 선발 배경은 어린시절 장옥정의 모습과 성인이 된 장옥정의 모습이 동일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가장 적절한 배우였다 라고 하네요. 이렇게 김태희씨 사진이랑 직접 비교해보니 정말 닮은것 같죠? 

 

 

하지만 강민아는 최근 진행될 첫 촬영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기도 일산 SBS 드라마제작센터에 지어진 야외세트에서 불길에 휩싸인 장면을 촬영한 그녀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현장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는데여... 이날 강민아는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안정된 연기력을 펼치며 한 번에 OK를 받아내 합격점을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김태희 아역 30대1 경쟁률을 뚫은 강민아씨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틀 김태희다","생김새보단 분위기가 비슷하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고 해요~

 

손을 맞잡은 채 하얀 설원과 어울러진 한폭에 수채화 같은 모습을 연출 했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장옥정과 이순의 어린 시절 운명같은 만남이 드라마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기때문에 아역배우들의 역활이 크다고 하네요. '장옥정' 조선시대 최대 권력가 이순(유아인)을 사랑하기 위해  왕후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장옥정(김태희) 지고 지순한 멜로 드라마...

 

 

촬영을 마친 부성철PD는 '어린 시절 옥정과 성인이 된 옥정이 오버랩 될 때 동일인물이라는 느낌을 주지 못할 경우 진정성 면에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다"라며 "여러 아역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봤지만 적임자가 없어 고민하던 중 제일 마지막으로 본 민아가 눈에 쏙 들어왔다"고 캐스팅 과정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선발을 하고 나서 한 달여간 집중적으로 연기를 지도했다"라며 "그 결과 지금은 배역에 확실히 녹아있어 촬영하기가 아주 수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옥정은 패션 사극이라는 이름하에, 궁중 여성들을 위주로 진행된다고 하니까 더더욱 볼거리가 많을듯 해용 ^^

 

이상 김태희 아역 30대 1 강민아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