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궁평바다낚시터

 

 

궁평바다낚시터 아시는분은 아시겠죠???

위치는 궁평항 가는쪽으로 가다가 궁평항 조금 못미쳐서 위치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노란 천막이 바로 방갈루입니다.

여름에는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고 겨울엔 추위를 막아주겠죠

 

 

새벽같이 일어나 도착한 궁평항

도착하자마자 얼릉 찌낚시대 1.5호대로 채비를 하고

시원하게 바다물속에 투척해봅니다.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낚시하는 조사님들은

많이 눈에띄지는 않았지만 전날밤 밤새워

낚시하시던 분들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슬슬 뜨거운 햇빛이 비쳐오는군여

방갈루 안에 앉아있어도 좋지만 답답하신 분들은

이렇게 옆에 마련된 테이블에 계셔도 좋을듯

 

 

 

 

 

노란 방갈루 사이로 보이는곳이 바로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메뉴는 바다낚시터 식당치고는 매우 다양했습니다.

 

 

드디어 한마리를 잡아 바로 회를 쳐줍니다.

식당옆에 위치하 회뜨는곳에서 소량을 돈을 지불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회를 쳐줍니다.

 

 

 

 

 

햇빛을 피해 낚시는 잠시접고 친구와 마주앉아

소주에 회 한사라

지금 이순간 부러울게 없습니다. ^^

 

 

낚시를 시작한지도 대여섯시간이 지났습니다.

우리의 어망에는 줄돔, 얼음돔, 참돔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ㅋㅋ

 

궁평바다낚시터 입어료는 1인당 6만원

자주 갈 수는 없지만 가끔 친구들과 함께

짜릿한 손맛과 달콤한 회맛을 즐기고 온다면

두고두고 기억되는 즐거운 추억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