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명동 걸스데이 프리허그
걸스데이가 파격적인 1위 공약을 내세워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걸그룹 아이돌 걸스데이가 '참신한 1위 공약'을 두고 마냥 행복한 고민에 빠져 화제인건데여 그룹 걸스데이는 소진, 민아, 유라, 혜리 이렇게 네명의 멤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eNEWS와 컴백 사전녹화 무대를 끝내고는 이후 인터뷰에서 '혹시 미리 생각해둔 1위 공약 같은 건 없느냐?'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이에 멤버들은 "명동에서 멤버들의 프리허그 어떠냐?"고 그자리에서 답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걸스데이는 15일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활동에서 1위를 할경우 명동에서 팬들을 꼭 껴안아주겠다고 공언했다. 그것도 민낯으로... 일명 민낯 프리허그.
그리고는 잠시 고개를 기우뚱거리며 눈치를 보더니 "너무 흔한가? 좀 더 참신하고 재미있는 공약이 있으면 제보해달라"고 되물었습니다. 또한 걸스데이는 "사실 아직까진 1위라는 게 그저 꿈만 같은데, 한번 '기대'해보며 공약을 좀 생각해 보겠다"고 기대를 내비쳤는데요? 걸스데이는 지난 14일 정규앨범 '기대(expectation)'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 데뷔 2년8개월만의 첫 정규앨범이라 이들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치는 무척 크다고 합니다.
섹시함을 강조한 '기대해'는 걸스데이가 내세우는 타이틀 곡. 이미 엠넷카운트다운을 통해 선보였는데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또한 걸스데이 소진, 민아, 혜리는 이날 '엠카'의 스페셜 MC로 까지 나서 남다른 진행력을 선보였는데요.
그 동안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7월 첫번째 싱글앨범 '갸우뚱'으로 데뷔하고는 이후 지금까지 미니앨범 2장, 디지털 싱글 5장, 스페셜 싱글 2장, 작곡가 프로젝트앨범 참여 2장, 드라마 OST 4장 등 총 1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컴백무대 에서 그룹 걸스데이는 멜빵을 내리고 추는 절제된 골반춤을 보여 줌으로 숨겨 두었던 섹시미를 발산 했습니다 걸스데이는 지난해 봄 신곡을 냈을때도 1위 공약으로 맨발로 방청객과 춤을 추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 4명의 멤버는 의상과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비롯해서 안무까지 섹시 콘셉튼로 완벽한 변신을 한 스타일로 기대해 무대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걸스데이를 한번 껴안아볼 수 있을까요? 걸스데이와 프리허그를 원한다면 걸스데이를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특히 멜빵을 내리고 힙라인을 강조를 한 골반툼과 과감한 쩍벌춤 등은 그룹 걸스데이가 데뷔를 하고 나서 이제껏 단 한 번도 보여 주지 않았던 신선한 시도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꼭 1등을 만들고, 그 다음에는 바로 명동으로 직행하시길... ^^
그룹 걸스데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대해는 아날로그와 일릭트로닉이 적절히 믹스매치가 된 맞춤형 하이브리드 사운드로 바람둥이 같은 나쁜 남자는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여자의 묘한 심리를 표현을 한 곡 입니다 이래저래 스타들의 공약과 이행은 또다른 즐거움이 되네요~
이날 멤버들은 '엠카' 무대에서 정규 1집에 수록곡인 '그녀를 믿지마'로 원래 그녀들만의 매력이었던 상큼발랄한 무대는 물론, 타이틀곡 '기대해'로 그간 감춰왔던 파격적인 섹시미를 폭발적으로 발산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2년 8개월 여만의 컴백을 한 걸스데이가 무대에서 어떠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되구요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걸스데이가 되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