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예술공원은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해있었습니다!
보령!! 하면 머드팩! 녹차!!! 가 떠오르시죠??
이제는 개화예술공원도 떠올려주시길 바라며!!
개화예술공원 조각공원에 들어서자 초록마당 가득,
예술의 향기가 흘러넘칩니다.
예술공원이라는 명칭 답게 조형물이나 조각상이 군데군데 참 많고
호수에 연꽃잎도 둥둥 떠있었어요
울창한 숲이 싱그러운 바람을 불어주는 성주산을 돌아 꽃잎모양 산 아래 시냇물이 흐르는 작은 호수를 끼고 있는 아주 낭만적인 공간
다양한 허브식물과 관엽식물, 수생식물, 민물고기, 양서류등을 관람할 수 있었고,
신선한 허브와 꽃 비빔밥 등도 먹을 수 있는 식당들도 있었습니다!
친환경적이며 자연을 눈으로 보고,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
봄에는 가족, 여름에는 젊은층, 가을과 겨울에느 부부 및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오신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가족,친구,지인들과 개화예술공원으로 나들이 가보시면 어떨까요?
이곳은 조형미술을 비롯해 조각과 시,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종합예술공간이자 편안한 휴식처인데요.
오만여평의 자연공간에 총 천오백여점의 진귀한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는
아주 아름다운 공간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곳의 자연입니다.
자연이 살아숨쉬는 예술공간에서 만나는 다국적 작가들의 작품세계
이곳 보령에서만 생산되는 오석덕분에 세계 최대의 조각공원을 꿈꾸며
해마다 국제조각대전을 열고 있다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고 개방적인 곳이기때문에 .
각 관들을 중심해서 이루어진 호수와 산들의 시원한 바람, 그리고 친환경적인
자연경관들은 정말 아름답네요
이밖에 허브비누 만들기, 목공교실, 도자기 체험, 노젓기 체험, 바나나보트 타기 등
매우 다양한 체험은 하루 안에 다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곳 개화예술공원은 앞으로 2년여 후에는
세계최대규모의 조각공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